[마크로스델타] 극장판에서는 카나메 씨와 아라드 대장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왜? 영화*만화*애니감상



이렇게 됨으로써 이어질 듯했던 두 사람은, 제작진의 분량 조절 실패 탓에...

제작진을 죽입시다! 제작진은 노총각들의 대표 아라드 대장의 원쑤!!


하지만 이 두 사람이 이어지지 않을 경우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멧사 일레펠트 중위를 잊지 못해 100년간의 콜드슬립에 들었다가 깨어난 카나메 씨,

 

계획대로 "멧사 일레펠트 2세"를 만났습니다.

 

"작은 증조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의 동생)의 꿈을 확인하겠다며

 

발키리로 삽질을 하는 청년이죠.

 

 

"전설에 의하면 저희 작은 증조할아버지는 작은 빨강머리 아이돌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눈앞의 빨강머리 여인이 자신의 작은 증조할머니가 되실 뻔한 분임을...)

 

헌데 그 작은 아이돌을 뺏길 위기에 처했죠. 작은 증조할아버지는

 

작은 발키리를 몰고 작은 은하를 지나 작은 행성에 가서

 

작은 백기사 그 시벌놈의 작은 배때지에 작은 기관포탄을...

 

박으시려다가 작은 레이저에 작은 가슴이 뚫려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전설을 확인하려고 삽질을 합니다."









절망해버린 카나메 씨는 좀 더 돌아다닌 끝에

 








초롱아귀 아씨의 서방 닮은 남자를 찾았는데...

 

룬이 두 개(...)에 귀가 뾰족하고(!) 정신연령은 세 짤인 기행남(!?!?!?)이던 것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증조할머니에게서 룬을, 증조할아버지에게서 발키리 조종술을 물려받으셨죠.

 

그래서 군대에 들어가 중위까지 다셨을 때 여친과 놀다가 대령님의 소집에 늦으셨습니다.

 

그 대령님은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의 '친구'셨다더군요. 그리고 친구분들의 아들인

 

저희 할아버지를 손찌검까지 하며 엄하게 혼내셨는데, 그때 할아버지는 이렇게 생각하셨답니다.

 

'미라쥬 대령 아줌마, 넘 좋아!'

 

두 분은 결혼하셨고 그렇게 제 아버지가 태어나셨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세 살 때 다 자라서

 

더 이상 늙지 않는 신비로운 아이돌을 만나 혼인하셨고, 그래서 제가 태어났습니다."








아라드 대장님도 은근히 멋진 남자입니다.

 

"무능관"이 아니라고욧!







덧글

  • 엑스트라 2017/03/07 13:32 #

    장렬하게 전사한 멧서가 안타깝네요......
  • 검투사 2017/03/07 20:10 #

    멧사 중위의 전사 후 전투 장면은 개판이 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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