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국민은 봉"이 생각나는 저녁... 웅진이의 생각




귀가 중에 마두역에서 선거 운동원들과 마주쳤습니다.

여러 당들의 운동원들이 각각의 당을 대표하는 원색의 옷을 입고 밤 9시에도 열심히 인사하고 율동하는 가운데

문득 시퍼런 도라이에몽 복장을 하고 후보자의 이름이 적힌 띠를 두른 운동원의 모습을 본 순간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쳐서 율동도 제대로 안 나오는 그가 아마도 그 후보의 참모인듯한 양반에게 뭐라 주의를 듣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뭐시기해지더군요. 그 순간 바로 위, 2008년에 유행했던 만화 한 편이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그 도라이에몽 탈을 쓰고 또 다시 그리고 계속 율동을 하던 그 운동원을 위해서라도 6월 2일에는 꼭 투표를

해야하겠습니다.

 

 

 

ps. 오늘도 오바마 가카께서는 루이지애나 주 앞바다의 유전 사고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분통을 터뜨리셨다지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오바마 가카께서 같은 문제 때문에 혼잣말로 욕을 하신 것을 이 나라 신문들이 기사화했지요.

    현재 친환경적인 기업 활동 홍보를 애니메이션으로 하고 있는 어느 회사가 관련된, 그리고 이 추억의 만화의 중간 쯤에
    소개된 그 사건과 관련하여 이 나라 언론이 어떤 짓을 했던가도 문득 생각나서 거시기합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 대해 생각한다는 어느 분이 책을 냈을 때, 이 나라 언론사들이 한마음 한몸이 되어 한 일도... 

   

    ps에 대한 한 줄 결론: 휘둘리지 맙시다. 스스로 판단한 뒤 투표하러 갑시다.